거창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1일 거창읍 한들(국농소ㆍ신수양)에서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신 씨는 이날 조생종 운광벼를 자신이 경작하는 논 0.2㏊에 심었으며 추석 전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 씨가 심은 운광벼는 10a당 수확량이 586㎏으로 수확량이 많고 저온과 도복에 강해 거창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박형인 기자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