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강종갑 부국장 대한기자협회 경남ㆍ울산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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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1/03 윤은미 기자

창원일보(주) 편집국 강종갑 부국장(사진)이 3일 대한기자협회 경남ㆍ울산협회 회장으로 위촉됐다.
　

강 회장은 의령 출신으로 지난 1985년 서울신문에 입사, 언론계에 발을 디딘후 20여년을 지방 일간지 등 언론계에서 활동해 왔다.
　

강 회장은 "경남ㆍ울산지역 언론인의 위상과 복지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특히 언론사에 따라 차별화 되고 있는 기자들의 취재활동 영역 및 처우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 및 대한기자협회 경남ㆍ울산협회 운영계획을 밝혔다.
　

대한기자협회는 지난달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식 출범했으며 전국 광역권역 회장의 선임을 지난달 말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경남ㆍ울산지역 회장을 위촉했다.
　

대한기자협회는 오는 12일 광주광역시 기자협회장의 취임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시ㆍ도협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윤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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