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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보훈지청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마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국영웅 6ㆍ25전쟁 10인의 얼굴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
창원보훈지청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마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국영웅 6ㆍ25전쟁 10인의 얼굴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제막식은 대한민국의 자유ㆍ평화ㆍ번영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6ㆍ25전쟁 영웅들의 희생으로 지켜졌기 때문에 이분들의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기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창원보훈지청장(지청장 강성만), 코레일 마산역장(배용한 마산관리역장), 경남남도지부 보훈단체장 10명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경남보훈회관 대회의실서 6월 호국보훈의 달 추진실적 평가회를 가지고 올해의 보훈의 달 평가회를 가지고 향후 더욱 내실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추진하기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대형 호국영웅 기념우표 현수막은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6ㆍ25전쟁 호국영웅들이 `나라를 어떻게 지켰는지`를 알려 학생들이 호국영웅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고 호국영웅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시간으로 창원보훈지청 `호국영웅 기념우표 10인 현수막 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송종구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2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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