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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1/21  박현준 기자
영산대 인도대사 초청 특강
22일 오후2시부터 양산캠퍼스 문화관서
한국­인도 협력시 효과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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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22일 오후 2시부터 양산캠퍼스 문화관 3층 세미나실에서 `스칸드 란잔 따얄` 주한 인도대사를 초청, `한국과 인도, 역동적인 동반자 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따얄 주한인도대사는 1976년 인도 외무부에 입문한 뒤 소피아, 바르샤바, 제네바 등의 공관에서 근무했으며, UNESCO 인도 위원회 사무총장, 인도 외무부 영사,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거쳐 현재 주한인도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따얄 대사는 세계 2위의 고성장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인도의 경쟁력과, 잠재력, 한국과 인도가 향후 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다루게 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인도의 무역 규모만 약 180억에 달하고, 대인도 투자규모만 20억달러 이상으로 교역이 활발한 인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대학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도의 역사와 현재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되짚어보고, 인도가 가진 무한 잠재력을 분야별로 살펴보는 등 인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라 더욱 눈길을 끈다.


부구욱 총장은 "2025년까지 세계 5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인도 교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인도의 현황과 향후 우리나라와의 관계 발전 방향을 인도 대사관으로부터 직접 듣는 자리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 발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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