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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7/12  창원일보
양동인 거창군수, `거창 아오리 사과 2016년 초매식`서 첫 경매

 

 

12일 오전 양동인 거창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원협 공판장에서 열린 2016년 초매식에 참석해 거창 아오리 사과를 첫 경매를 하고 있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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