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케찰테낭고에 있는 산티아귀토 화산에서 검은 화산재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 사진은 과테말라 국립지진연구소가 배포했다. 과테말라 재난대응 당국은 화산재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까지 날아갔다고 전했다. 이 화산은 남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있는 화산가운데 하나이며 올해 약 76여 차례나 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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