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동성 결혼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흰옷을 입은 채 `아버지+어머니=행복한 가족`이라고 적힌 손팻말과 분홍, 파란, 흰색 풍선을 들고 평화 행진을 벌였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지난 5월 전국적으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기 위한 헌법 개정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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