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지난해 7월 중순 실크산업 국책사업화 타당성 용역을 발주한 이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크산업 국책사업화 타당성 용역 추진을 실시해 실크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이창희 진주시장이 7일 오후 3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실크분야 전문 지식을 가진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 실무진 등 13명의 실크산업 육성위원과 한국실크연구원장 외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크산업 국책사업화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최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