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봄 기운이 곳곳에 물씬 젖어들면서 농촌에서는 지금 밭 농사준비가 한창이다.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으로 인해 농업기계화가 되어가는 현시대에서 옛 추억 속의 쟁기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6일 지리산 자락 함양군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 밭에서 김영렬 씨가 소를 앞세워 쟁기질하며 봄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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