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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1/17  송창순 기자
과기대 백년가약 화촉
오전 11시 신축 본관 2층 대강당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조원)에서 젊은 남녀가 부부가 돼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결혼식이 열렸다. 15일 오전 11시 신축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결혼식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고동천 사무국장의 아들 고정훈군이 신부 이예운양을 맞아 화촉에 불을 밝히는 자리였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교직원, 동문, 학생, 발전기금납부자 등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대학본관 2층 대강당을 결혼예식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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