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총장 강정묵)는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정묵 총장과 교직원, 학생 70여명은 연탄 300장을 직접 손으로 나르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선물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강정묵 총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이웃에게 따듯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20일 마산회원구와 `관학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창신대학교는 제2회 희망나눔 바자&콘서트, 2018 이웃사랑 성금모금, 창원방문의해 홍보 등 창원시정 홍보와 마산회원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서인 마산회원구 사례관리담당은 "대학이 캠퍼스 담장을 넘어 행정과 손잡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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