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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09  윤영혜 기자
대현프리몰 창원점, 마산회원구에 `사랑의 샘` 동전 기탁

　

 

대현프리몰 창원점(지사장 이상규)은 9일 `사랑의 샘` 폰타 아모르에 모인 동전 390만 5,840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상규 지사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합성동 지하상가 `사랑의 샘` 폰타 아모르 분수대에 모인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지역민을 대신해 대현프리몰 창원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합성동 상권발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현프리몰 창원점은 합성동 지하상가 운영회사로 2016년 마산회원구 희망나눔바자회에 의류, 신발 등 500점 기탁을 시작으로 2017년 530만원 성금기탁, 2017년 희망나눔바자회 의류, 신발 등 1,000점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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