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거창읍 대동리에서 수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거창읍 대동리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와 민홍철 국회의원등 수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한 거창군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등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합리적 혁신을 추구하며 신뢰받는 정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전제로 참신하고 깨끗한 선거문화정착에 선봉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 ▲농업인 월급제 실행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김 예비후보는 내부적인 조직 재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본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출정식과 당원 결의를 통한 당원의 결집시겼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발점으로 `느낌있는 도시! 든든한 거창!`으로 만들어 나갈 포부를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체제로 돌입했다.
/6.13취재팀 박형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90215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