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삼봉산 5부 능선에서 밤이 되자 얼굴이 길고 뾰족하게 생긴 오소리 한 마리가 오솔길을 따라 먹이를 찾아 걸어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야생동물 중 하나다. 주로 산림에 살며 평지에서 높이 1,700m까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어두워지면 활동한다.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