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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는 오는 8월 7일부터 24일까지 `2018 여름방학 고향의 봄 독서교실 -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을 운영한다. 사진은 2017 여름방학 고향의 봄 독서교실 모습. |
창원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학체험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24일까지 `2018 여름방학 고향의 봄 독서교실 -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40분간 2차시로 진행되며,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재미있는 글놀이`와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토리쿠킹과 북아트`, `나는야, 어린이 캘리그라퍼` 프로그램이 각각 마련돼 있다.
`작가와 함께 재미있는 글놀이`는 동화작가 도희주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쿠킹과 북아트`는 이원수 동시 `기차`를 읽고 모닝빵 기차 만들고, 논방식 책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 `나는야! 어린이 캘리그라퍼`는 고향의 봄 꽃접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걱정인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15명이며, 신청접수는 17일 오전 9시부터 이원수문학관 방문 또는 전화(055-294-7285)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www.leewons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다율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9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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