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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09  송종구 기자
`쌤이랑…내랑`
우리는 함께 망가지며 맘껏 놀았다

본사 주최 `2018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성황
10개팀 열전…마산한일여자고등학교 `체리블라썸` 대상

9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 늘푸른전당` 2층에서 열린 `쌤이랑…내랑` 2018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에서 행사가 끝난후 다함께 즐거움을 맛보았다.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2018년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본선대회에서 영예의 대상(경남교육감상)은 마산한일여자고등학교 `체리블라썸`에게로 돌아갔다.     <관련기사 3ㆍ16면>
 

창원일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9일 오후 2시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경남 도내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ㆍ고등학교 팀과 학생ㆍ학부모ㆍ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6회째 열린 전국 유일의 경남사제 송송페스티벌은 본지 이형식 대표이사,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김상권 교육국장, 경남평생교육연구소 마경희 이사, 창원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 격려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학교마다 응원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친구와 가족들이 나와 응원을 하며 같이 노래하고 박수치는 등 함께 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는 창원일보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시가 후원한 `쌤이랑…내랑` 2018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이 열리고 있는 자리다.
 

대회에 들어가자 경남 도내 권역별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차례로 출연할 때마다 주제곡과 장기자랑을 청중들에게 뽐내 응원과 환호의 소리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팝송과 발라드, 밴드, 국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곡을 선택해 스승과 제자가 한데 어우러져 끼를 발산하는 이날의 페스티벌은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이날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세대를 넘나들며, 스승과 제자의 벽을 깨트리며 함께 노는 자리였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김상권 교육국장은 "생각보다 학생들이 끼가 넘쳐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면서 "앞으로는 학업도 좋지만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사 이형식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스승과 제자가 끼를 발산하고 굳어져 버린 벽을 무너뜨리는 계기의 장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신뢰와 존경, 사랑의 덕목으로 자리해 훗날 소중한 추억담으로 회자되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대상 마산한일여자고등학교  `체리블라썸` ▲최우수상 창원대산중고 `디미니쉬` ▲우수상 경남기술과학교 `늦은후회`,  밀성여자중학교 `미스션사인`가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 동진여중 `국악사랑` , 창원경일여고 `확통`, 거제고현중 `노통사`가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 밀성제일고 `순하리 밴드` , 마산중앙중학교 `M.J.B`가 각각 수상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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