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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3/04  박춘성 기자
남해대학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선정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공민배)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민간위탁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2,93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동부가 기관 공모를 통해 대학을 심사,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30명의 학생들이 2개월간 일정으로 직장체험과 함께 월 40만원의 수당과 노동부장관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공민배 총장은 "신입생부터 취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입학에서 사후관리까지 1대 1 진로 로드맵 설계를 지도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창업ㆍ취업동아리 지원, 취업진로 멘토 교수제, 취업 서바이벌, 취업 연수, 인턴학기제 운영 등 타 대학과 차별되는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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