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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06  창원일보
[詩와 함께하는 공간]
김진아 '부산불꽃축제 2018'

호 : 청림菁林
월간 한맥문학 등단
황령문학회 동인
한국독도문학작가협회 이사
부산사투리보존협회 회원
부산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업
초량독서실 원장
시를짓고듣는사람들의모임 이사
부산시 문인협회 독도사랑 시 낭송회 우수상 수상(2017)
시집 : 서른일곱 송이의 장미

 

푸른 하늘 뭉게구름
서서히 밀려오는 파스텔 빛 석양
하나 둘 채워지는 사람들 사이로
보름달 자리 잡았다

 

현란한 빛깔로 물든 다리
불꽃가루 폭포수 되어 흘러내리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해주듯
군데군데 원을 그리며 터져 나온다

 

어떤 것은 억새풀 모양을 하며
운명처럼 퍼져 가고
설레는 마음 뿜어 진다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한참을 방황하다 헤매는
그 때 그 시절의 청춘 버드나무처럼 터지며
밑에서 솟구쳐 오르는 불꽃 분수
나이트클럽의 조명 켜진지 오래 되었고
신나게 울려 퍼진다

 

감동의 물결 깊어질수록
나에게 불꽃은 더욱 가까이 다가온다

 

 

◆ 안태봉 시인의 評說

 

불꽃은 누가보아도 황홀하다. 광활한 하늘가에 울려 퍼지는 광경을 소담스럽게 담아냈다. 서정시는 체험을 바탕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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