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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17  허덕용 기자
통영 성동조선해양 두 번째 매각 입찰 마감
법인ㆍ컨소시엄ㆍ재무적 투자자 인수제안서 제출

통영 성동조선해양이 회생절차 중인 가운데 매각 입찰에 2곳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지법 파산부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마감한 성동조선해양 매각 입찰에 복수의 업체가 인수제안서를 넣었다고 17일 밝혔다.
 

법원은 복수의 업체라고 밝혔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법인, 컨소시엄, 재무적 투자자를 포함해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법원은 앞으로 인수제안서에 나온 입찰금액, 사업계획, 고용유지 의지 등을 검토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릴 계획이다.
 

성동조선해양 매각 입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하반기 1차 매각 때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에 있는 조선소 전체를 매각대상 자산으로 선정했으나 1곳도 응하지 않았다.
 

이번 2차 입찰에는 1∼3 야드와 회사 자산ㆍ설비에 대한 분할매각을 허용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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