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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01  박춘성 기자
노란 유채꽃이 발길을 사로잡는 남해군 남면 해안도로

가천다랭이마을이 위치한 남해군 남면 해안 도로변 유채꽃밭이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사진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구, 가천, 숙호 마을 등 도로변에 조성된 노란 유채꽃밭이 해안 절경과 어우러져 눈부신 장관을 만들어낸다. 아기자기한 의자에 앉아 인생샷을 남겨보자. /박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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