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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23  차환식 기자
제31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제31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울산 김병철 씨 作 `흔적`

 

제31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김해지부장 이윤기) 시상식이 지난 22일 김해예총사무실에서 사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윤기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진예술은 정보를 감동으로 전달하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해야 하고 사진예술로 감동받고 그 시각이 선진화 된다면 우리생활 전반에 변화를 주게 될 것이다"며 "예술은 당 시대를 일깨우는 빛이 돼야 하고 시대정신을 표출함으로 그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6일 김해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심사로 엄선된 작품으로 총500점이 접수돼 금상에는(흔적) 울산거주 김병철 씨가 상장과 금 100만원을, 은상에는(탈) 경기도의 곽민철 씨가 상장과 금 50만원을, 동상에는 제주의 이성철 씨, 서울의 김서영 씨, 서울의 김달수 씨가 각각 상장과 금 20만원씩을 받았다.
　

또 가작이 5점, 입선이 90점이 선정됐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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