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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23  황원준 기자
경남농기원, 연구실 안전관리 자체 제도 마련
"연구기관 위상 높여 나가는데 도움될 것" 기대

 

경남농업기술원은 최근 개정된 관련 법률을 반영한 연구실 안전관리에 관한 자체 제도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농기원 연구실 안전관리위원회는 홍광표 연구개발국장을 위원장으로 한 15인으로 구성돼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연안법)`에 근거한 연구실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위원회로서 연구실의 안전관리 규정 작성 또는 변경, 안전점검계획의 수립, 정밀안전진단계획의 수립, 그 밖의 연구실 안전 환경 증진에 관한 주요사항을 협의ㆍ의결하는 기능을 한다.
 

안전관리위원횐 `연구실 안전관리규정 작성항목 중 연구실 안전표식의 설치 또는 부착에 관한 미포함 사항 보완` 지적사항을 보완해 자체 안전관리 규정(안)을 협의하고 확정했다.
 

규정 개정안의 특징은 ▲`연구실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규정`을 `연구실 안전관리 규정`에 포함 ▲17개조로 구성된 조문을 26개조로 확대해 구체화 ▲직제개편을 반영해 현 상황에 맞도록 용어를 변경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에 관한 사항 등 새로운 조문을 추가 ▲용어를 관련 법령에 맞게 삭제ㆍ보완해 정의 ▲연구실안전관리원회, 연구실책임자 및 안전관리담당자를 새로 구성한 것 등이다.
 

위 규정은 연구실에 출입하는 소속직원, 연구활동 종사자와 방문객에게 적용된다.
 

이번 규정 마련과 시행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적절한 처리를 함으로써 인명과 재산을 보호ㆍ보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원 관계자는 "연안법에 근거한 안전기준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농업기술원이 연초에 도정혁신 로드맵과 연계해 수립한 농업기술혁신 로드맵 실행 과제 중 하나인 `국내외 규격을 도입한 제도마련과 연구공간(환경) 혁신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 혁신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연구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연구성과를 제고해 연구기관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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