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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09  박형인 기자
함양산삼마라톤대회 전국 달리미들 청정 함양 불로장생 기운 `만끽`
마라톤 동호인 등 1,500여명 참가
하프코스 남자 청년부 송영준ㆍ여자부 권순희 등 1위

함양군은 지난 8일 오전 전국 마라톤 동호인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함양산삼전국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함양 산삼 기운을 듬뿍 받고 출발하는 대회 참가 선수들 모습.
 

 

함양군은 지난 8일 오전 전국 마라톤 동호인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함양산삼전국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1,200여명과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전날까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행사 당일은 쾌청한 날씨 속에 전국의 달리미들이 청정 지리산 함양의 자연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전군민이 참여하는 건강달리기 형식으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5㎞ 건강달리기를 비롯해 10㎞코스, 하프(21.0975㎞)코스 등 3개의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달리미들은 지리산 함양군의 맑고 깨끗한 가을 자연 속 환상적인 코스를 내달렸다.
 

서춘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공기 지리산 함양을 찾으신 전국의 달리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기록보다는 하루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함양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대회로 만들고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함양산삼축제장도 찾아 힐링을 경험하고 돌아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삼축제를 앞두고 함양을 찾은 국제우호교류단인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 대표단 이고르 게르만 부시장 등이 참석해 2020년 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탰다.
 

코스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하프코스 남자 청년부 ▲1위 송영준 ▲2위 노수아 ▲3위 김창원 ◆하프코스 남자 장년부 ▲1위 백정열 ▲2위 김형락 ▲3위 권영성 ◆하프코스 여자 ▲1위 권순희 ▲2위 배정임 ▲3위 최은숙 ◆10KM코스 남자부 ▲1위 장성연 ▲2위 천유열 ▲3위 이현우 ◆10㎞코스 여자부 ▲1위 정순자 ▲2위 김채환 ▲3위 이연숙 ◆5㎞코스 남자부 ▲1위 박홍석 △2위 한상수 ▲3위 백영인 ◆5㎞코스 여자부 ▲1위 이민주 ▲2위 장선옥 ▲3위 이다혜 ◆5㎞코스 학생남자부 ▲1위 문재훈 △2위 송성재 ▲3위 김동범 ◆5㎞ 학생여자부 ▲1위 김하진 ▲2위 이수영 ▲3위 오태희.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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