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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13  박형인 기자
세계한인언론인 2020함양산삼엑스포 전세계에 알린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50여명 방문 해외홍보 협약 체결, 함양군ㆍ엑스포 글로벌 홍보
기자간담회 갖고 에디슨모터스ㆍ남계서원ㆍ오도재 등 견학 불로장생 기운 듬뿍 담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세계 한인 매체들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함양군에 따르면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불로장생의 도시 함양군을 방문해 해외홍보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가을로 물들어가는 청정 지리산 함양의 기운을 만끽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40여 개국에서 180여개 한글 매체를 발행하는 한인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언론을 대표하는 단체로 지난 7일 열린 `제9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함양군을 방문한 것이다.
 

첫날인 지난 10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홍보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황태진 군의회의장, 엑스포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 그리고 전용창 세계한인언론인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2020년 함양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해외 홍보를 비롯해 군내 관광 및 특산물 등 지자체 홍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서 군수는 "지리산을 품은 불로장생의 도시 함양을 찾아 주신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을 환영한다"며 "전세계인이 함께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 세계와 750만 재외동포에게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용찬 세계한인언론인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무대에 군 위상을 높이고 엑스포의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인 것 같다"며 "전세계 750만 한인들에게 엑스포와 지리산 함양의 청정자연과 먹거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이번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 마련은 물론 주요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함양군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세계한인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함양엑스포 및 함양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이 마무리 된 이후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은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비롯해 죽염의 명가 인산가, 함양소재 전기버스 생산업체인 에디슨모터스, 개평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등 함양의 기업체와 문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또 지난 11일 가을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기는길 오도재 등을 탐방하며 함양의 정과 불로장생 기운을 듬뿍 담았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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