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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21  김광수 기자
창원형 버스 준공영제 모델 의견 수렴
창원시, 추진위원회 3차 회의 열어…도입방안 논의

창원시가 창원형 버스 준공영제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시의원, 시민단체, 전문가(교통ㆍ회계ㆍ노무), 버스업계 노ㆍ사 대표, 공무원 14명이 참석해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모델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연구용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여러 분야의 다양한 준공영제 의견을 수렴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체계 도입방안 ▲표준운송원가 산정방안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업체 재무구조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준공영제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버스업체의 열악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구조 조정 및 운송원가 절감 방안이 제시돼 열띤 토론을 벌였고 향후 버스업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후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 및 표준경영관리체계 구축하고 준공영제 운영 조례 및 지침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해 2021년 3월에 준공영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영철 위원장은 "시민, 버스업계 노ㆍ사, 시(市)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준공영제 도입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세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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