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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4  김광수ㆍ차환식 기자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창원 재료연구소ㆍ김해 강소특구 방문ㆍ현장간담회 가져

소재ㆍ부품ㆍ장비 자립화 기반 모색…김해 강소특구 기술사업화 방안 논의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14일 창원 재료연구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14일 창원 재료연구소와 김해 강소특구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과학기술분야 주요정책 과제인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와 강소특구와 연계된 의료ㆍ바이오분야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보조관은 재료연구소를 방문해 문승욱 경제부지사, 허만영 창원제1부시장, 이정환 재료연구소장, 이재현 창원대부총장, 관련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성공사례와 일본수출 규제 관련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김해 강소특구 배후공간에 위치한 김해의생명센터를 방문하고, 의생명의료기기분야 전략적 육성방안에 대해 인제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관련 기업 등 산ㆍ학ㆍ연 관련자와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의료데이터 활용 연구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및 의료법 개선 ▲특구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및 인허가ㆍ시험인증기관 유치 ▲혈액분석시약 생산기지 구축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사업선정 등에 대한 건의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해의생명센터에 입주한 ㈜딥노이드, ㈜바이오액츠, 신세기메디텍(주), ㈜리노펙 등 기업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보좌관은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대일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공급안정성을 위한 주력품목에 대한 자립화가 중요하다"며 "강소특구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김해 강소특구를 이끄는 혁신주체가 의생명ㆍ의료기기 산업이 김해의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문 부지사는 "일본 반도체 소재와 관련된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반도체뿐만 아니라 소재 관련 문제도 경남의 주력인 기계 산업에서도 중요하다. 창원 재료연구소가 재료연구원으로 승격되면 동남권 지역의 소재산업 연구개발 핵심 중추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광수ㆍ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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