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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16  여환수 기자
창녕교육지원청-창녕군-창녕경찰서, 습지ㆍ생태교육 협력기관 업무 협약
창녕을 습지교육 특구로 지정…미래 환경인재 양성 목적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창녕군, 창녕경찰서와 습지ㆍ생태교육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창녕군, 창녕경찰서와 습지ㆍ생태교육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교육청 학교생태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창녕을 습지교육 특구로 지정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미래 환경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따라 ▲습지ㆍ생태교육 기반 조성 ▲습지ㆍ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습지ㆍ생태교육 장소 활용 및 지원 ▲습지ㆍ생태교육 활동 안전망 구축 ▲습지ㆍ생태교육과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녕교육지원청에서는 다양한 습지ㆍ생태 교육자료를 개발해 학교별로 보급할 예정이며 이에 발맞추어 각급 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습지ㆍ생태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창녕군에서는 군 주관의 습지ㆍ생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생 체험활동 시 장소 제공 등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창녕경찰서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체험교육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홍영원 교육장은 "창녕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우포늪을 비롯해 우포늪 생태관, 우포 잠자리나라, 따오기 복원센터, 우포늪 생태체험장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습지ㆍ생태자원을 간직한 곳이다"며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습지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고 습지를 보전할 수 있는 지역적ㆍ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협약이 세계적인 습지 우포늪과 함께 멸종위기종 따오기가 복원돼 날아다니고 있는 창녕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스스로 가꾸는 소중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경 창녕경찰서장은 "창녕 습지ㆍ생태교육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체험활동 지원요청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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