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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6  김광수 기자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알테어, 평가전서 첫 우월 솔로 홈런
NC, kt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스프링캠프 평가전서 2승 1무 우위 다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타자 에런 알테어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은 첫 홈럼을 터트리고 있는 NC 다이노스 알테어./사진제공=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타자 에런 알테어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다.
 

NC와 kt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벌여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kt와 세 차례 평가전을 벌여 2승 1무로 우위를 다졌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kt 데스파이네도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데스파이네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기록했다.
 

이재학은 "라이브피칭 없이 치른 첫 실전 경기였다. 포수 양의지 선배도 실전에서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쓴 터라 별도의 전략보다는 내 직구 구위를 체크하는 방향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다.
 

불펜에서는 NC 강윤구가 2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kt 박세진이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타석에서는 NC 알테어와 kt 오태곤의 활약이 빛났다.
 

알테어는 5회 선두타자로 나와 균형을 깨트리는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는 등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평가전 5번째 타석에서 터진 홈런포다.
 

알테어는 "오늘 홈런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온전한 내 실력이라고 말하긴 부끄럽다. 하지만 홈런이 나온 만큼 기분은 좋고, 다음에도 계속 홈런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태곤은 5타수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 1도루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NC 김태진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평가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김광수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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