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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7  김인교 기자
함안경찰서, 문고리 순찰카드 활용한 순찰 활동 시작
`밤사이 비닐하우스 들렀다 갑니다`

 

함안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문고리 순찰카드를 활용해 독가촌,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 등에 주민 접촉형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문고리 순찰카드는 쌍방향 걸이 형태로 4,000매를 제작, 앞면은 함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탄력순찰 안심메시지를 전하는 문구를 실어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뒷면은 침입절도,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기재해 취약지 주택단지 및 독립가옥 등 문고리에 거는 방식이다.
 

특히 함안지역의 경우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특성을 감안, 농산물 절도예방과 전원주택 주변 집중 순찰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군북면 월촌리에 거주하는 A 씨는 "아침에 수박 비닐하우스에 나갔는데 순찰카드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경찰이 곁에 있는 것 같아 안심된다"고 했다.
 

이에 한정우 함안경찰서장은 "끊임없이 찾아가는 순찰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할 것이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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