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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08  황원준 기자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밑그림 나왔다
공론화협의회 구성…공공병원 설립 등 논의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진주ㆍ사천ㆍ남해ㆍ하동ㆍ산청지역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준비위원회`(이하 공론화준비위)는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개하고 향후 구성될 공론화협의회에서 논의할 공론화 추진 의제를 제시했다.
 

공론화준비위는 운영위원회, 도민참여단, 자문단, 의원단, 검증단, 사무국 등으로 조직되는 공론화협의회 구성 기준을 발표했다.
 

운영위는 공론화 과정의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ㆍ감독하고 전문가와 교수, 행정기관, 공공의료 정책과 관련된 시민단체ㆍ직능단체ㆍ공공의료기관 등 21명이 참여한다.
 

5개 시ㆍ군 20명씩 100명으로 구성되는 도민참여단은 공론화 의제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해 의제별로 최종 의사결정을 한다.
 

공론화협의회에 정보 제공과 자문을 하는 자문단 10여명, 도의원 3명과 5개 시ㆍ군 기초의원 5명으로 구성돼 행정과 의회 간 업무협조를 하는 의원단, 공론화 전 과정에서 공정한 진행을 감독하는 검증단, 실무역할을 맡는 사무국 구성 기준도 내놨다.
 

공론화 의제는 ▲공공의료 현황과 주요 과제로, 공공의료 확충의 현실적 필요성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정책 우선순위가 논의 ▲공공병원의 필요성 및 설립조건ㆍ주요 역할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대책 등 3가지이다.
 

공론화준비위는 5월에 공론화협의회를 구성해 시ㆍ군 설명회를 열고 6월 도민토론회 4차례 진행, 7월 도지사에게 권고안 제시 등 일정을 소화한다.

 

/황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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