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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7  채지영 기자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건강한 의창구` 실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원 저감 종합대책 추진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증폭돼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창구 대기오염원 저감 종합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방치 쓰레기 정비 모습.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증폭돼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창구 대기오염원 저감 종합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기오염원 저감 종합 대책으로는 ▲도로 살수차 운영 ▲대형공사장 1社 도로 클린책임제 운영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활용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 강화 ▲악취스마트 감시체계 강화 ▲악취저감 민ㆍ관ㆍ기업 거버넌스 구축이다.


그간 의창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기준 초과 발령 시 주요 시가지에 살수차 3대로 도로를 살수하고 1社 도로클린책임제는 대형공사장 5개소에서 자발적으로 총 9㎞ 책임도로에 이동식 살수시설 및 살수차 등을 활용해 주변도로를 청소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올해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를 활용해 동네별 10개 대표지점 공기질 측정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시 측정해 그 결과가 `매우나쁨(76㎍/㎥)`시 살수차 운행 확대 등 선제적 대응 및 건설기계장비 일시 중지하는 등 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악취 시료 채취.

 

또한 요즈음 악취문제가 시민생활불편의 큰 부분으로 자리잡는 실정으로 홍 구청장은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스마트한 악취감시를 지시해 취약시간대인 야간, 공휴일 및 악취 민원 유발 사업장에 대해 휴대용 악취측정기, 풍향풍속계 장비로 실시간 오염물질을 확인하고 기준 초과 시 악취 시료 채취 후 검사 의뢰해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 하는 등 악취 감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산업단지 인접의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악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민ㆍ관ㆍ기업 악취관리협의회`를 운영해 분기 1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 악취 모니터링을 실시해 실거주자 직접 참여로 소통 및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홍 구청장은 미세먼지는 범국가적인 과제이지만 의창구가 선도적으로 나서서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민ㆍ관ㆍ기업이 함께 파트너십을 구축해 보다 깨끗한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공사장 내 살수차 운영.

 

◆ "청결한 시가지 환경 조성으로 건강 찾아요"

 

의창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조형물 및 이동식 CCTV 설치`와 `방치폐기물 일제정비`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설치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조형물 및 이동식 CCTV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의 미관 저해 및 악취 등의 각종 환경민원 유발을 방지하고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도심에 심미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친환경조형물은 별도의 전기 사용 없이 상단부에 태양광집열판을 부착해서 낮에 태양광을 받아 저장된 에너지로 야간에 조명을 밝혀 불법투기 예방문구와 주변을 환하게 비춰준다.


이동식 CCTV 또한 야간에 불법투기 장면이 인체감지센서에 감지되면 음성경고멘트, 경고문구전광판이 켜지고 멘트, LED조명, 전광판, 녹화가 동시에 진행돼 낮시간 뿐 아니라 밤시간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방치 쓰레기 정비.

 

또한 의창구는 코로나19 조기종식과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산면, 북면 등 의창구 읍면동 내 방치폐기물 일제정비 및 방역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대산면의 경우, 대산면 가술시장의 재개장을 맞이해 시장 내 방치돼 있던 폐쇼파 등 생활쓰레기 5톤을 압축진개차 2대와 환경실무원 6명을 동원해 깨끗이 수거하고 일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또한 환경실무원 8명과 압축진개차 1대, 암롤차 1대, 포터 1대 등을 동원해 명곡동과 의창동 일원의 방치 쓰레기 10톤을 정비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암울한 분위기를 봄맞이 환경정비로 산뜻하게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봉림동 창원대학교 후문과 경남교육연수원 뒤편 산속에 무단 방치 쓰레기를 환경실무원 14명, 압축진개차 1대, 포터 2대를 동원해 쓰레기 9톤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15일 선거 당일에도 동읍에 환경실무원 10명을 동원해 5톤을 수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고 조심스런 나들이를 할 시민들의 봄맞이를 대비해 도로변 송풍작업을 깨끗한 거리청소를 했다.


홍 구청장은 "도심의 미관도 살리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불법투기 예방 조형물 설치와 방치폐기물 일제정비로 구민체감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환경행정을 펼쳐 건강한 시가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지영 기자

apdl814@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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