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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29  김광수 기자
창원시 진해 명동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첫 발
착공식ㆍ안전 기원제 열어 해양관광메카 도시 도약
허 시장 "고용창출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창원시는 29일 통합 10주년을 맞아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착공을 축하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창원시가 해양관광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진해 명동 마리나항만 조성 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시는 29일 통합 10주년을 맞아 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마리나 항만 조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공사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사고ㆍ무재해를 통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진해 명동은 정부의 마리나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2013년도에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됐으며 2016년 해양수산부와 창원시의 실시협약 체결 후 지난 3월 시공사가 선정됐다.
 

2017년 준공된 외곽방파제를 포함한 총 사업비 888억원 중 28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며 육ㆍ해상 11만 2,135㎡의 마리나 항만구역에 레저선박 300척 규모를 계류할 수 있는 기반시설과 상업ㆍ숙박시설 등 서비스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CIQ(세관ㆍ출입국관리ㆍ검역) 등의 처리기능도 갖춰 국가 거점형 마리나로,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북아 인접국 주요 마리나 항만과의 교류를 통한 국ㆍ내외 마리나 이용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허 시장은 "통합 10주년을 맞아 사업을 착공해 의미가 남다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준공되면 해양관광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높이고 고용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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