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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30  황원준 기자
주택관리공단, 경남혁신도시에 보금자리 마련
공동주택 관리 공공성 강화ㆍ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 강화 기대

주택관리공단㈜이 공단설립 23년 만에 경남혁신도시에 본사 사옥을 건립하고 30일 신사옥에서 이전기념 행사를 가졌다.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김경수 경남지사,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택관리공단의 모기업인 LH 변창흠 사장 및 공단 내부직원 100여 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택관리공단㈜ 본사 신사옥은 148억원의 사업비로 2018년 1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건립됐다. 건축면적 1,303㎡, 연면적 4,863㎡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고객지원 콜센터, 사무실, 서고, 대회의실, 다목적강당, 북 카페, 직원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주택관리공단은 서울과 수원을 거쳐 2016년 6월 경남혁신도시로 이전,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1번지빌딩` 3개 층을 임차해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본사 사옥을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서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택관리공단㈜이 23년간의 `남의 집 살이`에 마침표를 찍고 공단 설립이후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임직원들의 자긍심도 크게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규 사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면서 "새로운 환경과 근무여건 속에서 국민의 거주만족 향상을 실천하는 국민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1998년 공단 설립 이후 서울과 수원을 거쳐 23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것처럼 서민 주거복지 증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황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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