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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27  조윤정 기자
마산합포구 간부 공무원, 특례시 실현 공감교육 가져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7일 구청 간부회의에서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원특례시 지정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합포구 간부 공무원이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에 역량을 모으기 위한 다짐 교육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105만 창원시의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특례시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대시민 홍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 강화가 목적이었다.
　

교육에서는 정창인 합포구 행정과장이 나서서 ▲특례시 법제화 추진현황 ▲특례시 기대효과 ▲특례시와 광역시 차이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병곤 합포구청장은 "창원특례시 실현을 시민이 공감해 주도할 수 있도록 공직자가 먼저 이해하고 공직자와 시민의 대상으로 특례시의 장점과 필요성을 홍보 할 것"을 강조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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