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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28  박형인 기자
함양양파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보고회 개최
농촌진흥청ㆍ경남농업기술원ㆍ함양군ㆍ양파농가, 명품 함양양파 생산 머리 맞대

 

함양군은 2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전염병 예방을 위한 `함양양파 품질향상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명품 함양양파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기관과 농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함양군에 따르면 2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전염병 예방을 위한 `함양양파 품질향상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이규봉 소장,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강신택 위원장, 함양군양파작목반연합회 이홍주 회장, 함양군연합사업단, 지역농협 등 20여명이 참석해 양파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양파산업 동향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우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백창기 박사가 `양파 시들음병의 발생특성 및 관리방안`에 대해 군에서 2년간 실시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토양전염병으로 알려진 시들음병에 대한 연구동정과 방제방법에 대한 발표에 이어 농가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 이종태 박사의 `양파 생산의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양파의 포장관리, 비배관리, 병해충 방제법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가 있었다.
 

군의 대표적인 주산작물인 함양양파는 725농가에서 300억원에 달하는 농가소득을 올리는 효자작목으로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연작장해로 발생되는 각종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해 함양양파의 품질과 저장성 향상으로 고품질 양파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발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보교환과 종합 토론을 통해 고품질 함양양파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이 소장은 "양파는 대표적인 양념 채소로 단기간에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소비하는 식품으로 품질과 저장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함양양파의 명품화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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