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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14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자율방범대, 꾸준히 야간 방범 활동 임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1일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적극적으로 야간 방범 활동에 임했다.
　

이날 현동 자율방범대는 관내의 상황을 잘 고려해 구성한 순찰 코스를 바탕으로 2개 조를 편성해 일제히 순찰에 나섰다.
　

유해권 현동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해 최대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순찰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종순 현동장은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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