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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17  김삼도 기자
밀양시 부북면 자율방재단 "자연재난, 우리가 막는다"

 

밀양시 부북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함양~울산고속도로 5공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울산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호선)는 함양군을 기점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종점까지 동서를 잇는 144.6㎞의 대형공사 현장이다.


모두 3개 구간으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해 오는 12월 부분 개통하고 2024년까지 전 구간 완공될 계획이다.


정성곤 부북면 자율방재단장은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영인산업 현장소장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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