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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3  김광수 기자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된다
마산ㆍ김해 지혜의바다 개관…삶이 되는 독서교육 이끌어
박종훈 교육감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위해 최선"

전국 최초 독서체험시설인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개관에 맞춰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2015년부터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문화`를 주요 정책으로 제시, 2020년까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은 도시와 마을에서 도민과 공존하는 공공도서관은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제한된 공간이 아닌 강연, 전시, 공연, 놀이, 체험 등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했다.
 

2015년 24개였던 공공도서관은 2018년 4월 13일 구암중학교 폐교를 활용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2019년 12월 11일 주촌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한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이 추가 건립되면서 2020년 9월 현재 경상남도교육청은 26개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혜의바다도서관은 폐교를 활용해 생기를 잃어가는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도서관 수가 증가하면서 총 이용자 수도 2018년 596만명에서 2019년에는 701만명으로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도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공동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호대차 서비스, 대출 도서 택배 서비스, 책이음 서비스, 다문화 도서관 서비스 확대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소속 학교도서관은 단순한 독서공간이 아닌 학생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독서전략을 제시하고 분리된 교육과정에서 통합의 교육과정을 구현하는 책 놀이터로 변신했다.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다가서기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436개의 학교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10개의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이 같은 결과 학교도서관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학생들이 도서관에 머무는 시간과 교사의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시간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박 교육감의 6년간의 성과는 통합, 성장, 미래라는 의의를 이끌어 냈다.
 

박 교육감은 "6년 동안 구축해 온 도서관, 독서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및 독서교육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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