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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4  김인교 기자
함안군 가야읍 내맘대로회 회원 일동,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모금

함안군 가야읍 내맘대로회는 지난 23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저소득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최유찬 회장을 비롯해 정용로, 이욱섭, 강부한 회원의 모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성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 아동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내맘대로회 회원 일동은 "최근 언론에 나온 라면을 먹다 화재가 나서 생사의 기로에 있는 형제 사건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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