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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6  조윤정 기자
창원 일가친척 등 7명 코로나19 확진
경남도 "즉각 대응팀 현장 파견…동선과 접촉자 파악 중"

창원 일가친척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이 제사에 다녀갔다가 잇따라 확진이 됐다.
 

경남도는 2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에 사는 30대 여성(경남 304번), 60대 여성(305번), 10세 미만 여아(306번), 50대 여성(307번), 60대 남성(308번), 50대 여성(309번), 2차 감염으로 30대 여성(310)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족 또는 친인척으로 지난 25일 저녁부터 26일 오전 사이 확진됐다.
 

경기도에 사는 305번의 딸(고양 450번)이 지난 17일부터 19일 사이 창원에서 열린 집안 제사에 다녀간 이후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제사에는 모두 13명이 참석했는데 305번 딸과 접촉한 창원 일가친척은 모두 9명으로 이 중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창원 일가친척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이러한 증상이 코로나19 증상인지를 포함해 확진자들의 감염 선후 관계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도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즉각 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확진자별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도는 확진자가 한꺼번에 다수 발생했고 최초 증상일 때부터 확진일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을 고려해 접촉자를 최대한 폭넓게 찾는 등 주력할 방침이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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