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1.3.6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41616
발행일: 2020/12/15  박춘성 기자
남해 향우 `신진서 9단` 바둑랭킹 1위ㆍ남해 사랑도 1위
바둑 슈퍼매치 성공적 마무리
남해군 향토장학금 2,000만원ㆍ한국기원 연구생 장학금 기탁

신진서 9단(오른쪽)이 장충남 남해군수와 손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남해군에 향토장학금 2,000만원과 남해 슈퍼매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한국기원 연구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남해 향우 신상용 씨의 아들인 신진서 9단이 장학금 2,000만원을 장학회 계좌로 입금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진서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 슈퍼매치`에 참여해 박정환 9단과 7번기 승부를 펼쳐 7연승을 거둔 바 있다.
 

남해군은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 슈퍼매치`를 개최하면서, 비대면 바둑 스포츠 축제를 통해 남해 홍보는 물론 바둑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바둑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신전서 9단을 통한 `신진서 마케팅` 효과까지도 염두에 둔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 기간 중 신진서의 `남해 사랑`은 계속됐다. 신진서는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남해의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대국을 펼치는 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명절마다 고향 친지들에게 인사하고 성묘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남해군민들을 향한 애정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신진서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펼친 야외대국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신진서 지난 10월 22일 상주 은모래비치 대국 직후 인터뷰에서 "파도소리에 바둑에 집중할 수 있었고 바둑이 좋지 않을 때는 멀리 바다를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바둑슈퍼매치 마지막날인 지난 2일에는 "(남해 홍보대사로) 불러 준다면 최대한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겠다"며 남해 군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신진서는 남해군에 20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전달하며 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여러 세계 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어 직접 군을 방문해 `바둑 슈퍼매치`에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하지 못한 점 역시 송구하다는 뜻을 전했다.
 

장충남 군수는 "신공지능이라 불리는 바둑의 깊이만큼 신진서 9단의 고향 사랑이 한없이 깊어 보인다"며 "바둑 슈퍼매치 기간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특산품을 홍보하는 데 힘을 보태준 것은 물론, 바둑계에 길이 남을 훌륭한 기보를 남긴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진서는 남해 바둑 슈퍼매치 7번기 전승으로 1억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박춘성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