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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부서별 정책목표를 수립해 구정변화와 구민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올해 시정 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 실현을 위해 부서별 정책목표를 수립해 구정변화와 구민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보고회 자리에서 올해 부서별 지향점과 목표를 세밀히 조율ㆍ확정하고 그에 따른 추진전략을 가다듬었다.
주요목표는 ▲올해 계획된 200개 생활공감사업 90% 완료 ▲문화 인프라 6월 70% 이행 ▲위생사고 0% 도전 등이 있다.
이외에도 11개 부서ㆍ49개 담당별로 도전적인 목표수준을 정해 플러스 성장의 첨병역할을 자쳐하고 있다.
또 `우리집 동네 변화`도 추진해 플러스 성장의 체감확산에도 나선다.
이에 따라 구청은 동네 인프라 상향 평준화, 소통의 더 디테일화, 홍보의 심플화를 큰 맥략으로 해 일상의 성장과 변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동네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각종 사업 품질관리, 계절별 불편사항 근절,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구청장실, 민ㆍ관 동상동몽, 구정 카드뉴스 제작 등이 있다.
/조윤정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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