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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4  김광수 기자
창원시, 대기질 미세먼지 대폭 줄어 들었다
2015년 대비 약38.5% 감소, 전국평균ㆍ주요도시보다 3~4㎍/㎥ 낮은 수준

창원시가 대기질 미세먼지를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창원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측정망 운영결과에 따르면 창원시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6㎍/㎥으로 2019년도 19㎍/㎥보다 3㎍/㎥(15.8%) 줄어들었고, 이는 전국평균 및 7대 주요도시보다도 평균 3~4㎍/㎥ 낮은 수준이다.
 

창원시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 26㎍/㎥과 비교해 10㎍/㎥(38.5%) 감소했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된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활동 둔화와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 유입감소, 강수량 증가 등 기상조건도 영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2-3년간 급격한 감소는 2018년 미세먼지 저감 6+4 시책에 이어 2020년 창원형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한 성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국가환경기준인 초미세먼지(PM-2.5) 농도 15㎍/㎥ 달성을 목표로 `창원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업, 수송,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감안해 대기배출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내 최초로 대기측정TF팀을 신설하는 등 현장 측정검사를 강화했다.
 

또 시는 드론 등 스마트 환경오염 감시장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민간환경감시원을 활용한 취약 지역 상시감시 체계도 구축 운영 중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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