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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28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ㆍ한국전력 마산지사,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8일 마산회원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지사장 김지현)와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학자금ㆍ취업ㆍ창업ㆍ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매월 5만원 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는 매월 20만원(연간 240만원)을 후원한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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