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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7  송종구 기자
창원소방본부, 폭염특보 온열질환 대응 강화
"시민의 생명을 보호 하는데 최선 다할 것"

구급대원이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창원소방본부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자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온열질환자는 69명으로 이중 열탈진이 36명(52.1%)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열사병 15명(21.7%), 열경련 11명(15.9%), 열실신 7명(10.1%) 순위였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5명(21.7%)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60대 9명(13.%), 50대 8명(11.5%), 40대 7명(10.1%) 순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온열질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폭염구급대는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 장비를 실은 구급차와 펌뷸런스를 활용해 폭염에 노출된 환자를 지켜주는 구급대이다.
 

창원소방본부는 폭염구급차 29대와 펌뷸런스 27대를 운영하고 있는 등 폭염장비 9종을 비치해 온열 질환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여름철 기온은 더욱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며 "지속적인 폭염구급대 운영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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