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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9/28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엄마 저도 동생을 갖고 싶어요"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동장 정양숙)은 지난 27일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들과 공무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이와 함께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고,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말순 홍보반장은 "저출산 문제는 개인 문제 아닌 범시민적 관심을 모아야 할 공동 과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다자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중앙동 저출산 홍보반원 및 직원들은 매 분기 정기적으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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