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선재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선재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개소식에는 엄태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어르신센터는 간호사, 어르신지킴이 등 전문인력 5명으로 ▲어르신의 사회교류 및 활동증진 향상 ▲어르신 기억지킴이 서포터즈 활동 ▲주기적 치매인지검사(CIST) 실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뇌든든터치북 특화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정 부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고통이므로 선재적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백세가 될 수 있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59741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