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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15  허덕용 기자
`통영 디피랑` 전국적 명소로 부상

 

통영시가 머무는 관광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문을 연 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이 개장 1년 만에 전국적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디피랑`이 지난 12일 기준 누적 방문객 20만 396명이 다녀가 총 영업일수 394일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8일, 영업일수 23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이 다녀간데 이어 158일 만의 기록으로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속 통영관광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고객들에게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각종 온라인 할인 이벤트와 1주년 기념 이벤트, 할로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등 적극적 홍보마케팅으로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디피랑`은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테마파크다. 1.5㎞의 산책로가 조성된 통영 남망산공원 전체가 실감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디피랑`의 시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이며 전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실감콘텐츠 전문기업 `(주)닷밀`이다.
 

닷밀은 공모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2021년 문화기술 R&D 예산 38억원을 별도 지원받아 `숲공원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자연친화적 미디어아트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해 미디어아트와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접목해 숲, 공원에 자연친화형 구조물 설치를 위한 연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닷밀은 `디피랑`의 미디어시스템을 개발ㆍ공급하는 등 통영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또 닷밀은 2021년 10월 `디피랑`개장 1주년 즈음해 자체 공모사업비로 디피랑 캐릭터조형물, 미디어벤치 및 미디어열주 등 새로운 포토존을 추가 설치하는 등 시공이 완료된 지금까지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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