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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23  허덕용 기자
국립수산과학원, 양식수협조합장과 소통포럼
양식분야 주요 현안 공동 대응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9∼20일 전남 완도에서 전국 7개 양식수협 조합장들과 함께 양식현장에서 현안대응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지난 19일∼20일 전남 완도에서 김양곤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장 등 전국 7개 양식수협 조합장들과 함께 양식현장에서 현안대응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양곤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장, 이강호 서남해수어류수협장, 지홍태 굴수하식수협장, 정두한 멍게수하식수협장,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장,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장이 참석했다.
 

수과원장은 2019년부터 양식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7개 양식수협조합장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양식조합장들을 통해 전달되는 현장애로사항을 연구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애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
 

 

지금까지 개최된 간담회의 성과로는 ▲양식생물의 표준사육기준 마련 ▲굴 산란장 조성 사업 추진 ▲멍게 수확 및 선별장치 개발 ▲양식어류 소비확대를 위한 굴, 넙치, 참돔 등 간편식 상품개발 등의 성과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6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현장 소통포럼에서 우동식 수과원장은 ▲주요 양식 수산물의 수급 동향과 양식 현안 해결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넙치 연쇄구균 경구백신 개발 및 현장시험 연구」, 「양식어류 소비확대를 위한 간편식 상품 개발」 등 최신 연구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상 가두리양식의 주요 품종인 참돔과 조피볼락을 대상으로 성장이 빠르고, 고수온에 강한 육종(育種)품종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패류 우량종자생산 및 먹이생물 개발, 굴 모패산란장 확대 조성 등 현장애로사항을 수과원의 연구를 통해 선제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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