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심상동 도의원(진해12·더불어민주당ㆍ사진)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장찬석)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가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으로써 그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증진 및 경남 복지제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반영됐다.
이에 복지사협회는 복지사의 날 표상자로 선정했고, 표창수여는 비대면행사로 진행했다.
심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11대 도의회에 입성, 3년6개월여 문화복지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창의적인 마인드로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오면서, 복지사의 권익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안, 경상남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 제정안 대표발의 등 입법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제도 향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했다.
심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 그늘 없는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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